겨울바람으로 시린 코 끝 속에 연말의 향기가 나는 요즘이에요. 연말이 되니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과 함께 여러분이 더 보고 싶어져요. 올해 3월, 여러분들께 기빙플러스의 따뜻한 소식들을 전해드리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기빙레터 첫 번째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무엇이든 첫 시작은 어렵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어요.🏃🏃 여러분의 올 초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한껏 부푼 물욕을 잠재우고 적절한 소비습관을 성립하겠다고 다짐하였어요.🙏 이름하여 '가심비'💸💕~!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죠.😉 얼마 전 기빙플러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발을 구매하면서 저의 가심비를 채울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의 가심비를 채워주는 소비는 무엇인가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이루지 못 한 마음속 작은 목표에 대한 아쉬움을 기빙플러스에서 마음 따뜻한 소비로 함께 채워보아요!🎵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와 기빙플러스의 열 번째 💌기빙레터💌 함께 보내드립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제9회 CSV·ESG 포터상' 수상🏆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동아일보와 채널A,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9회CSV·ESG 포터상"에서 🏆프로젝트 포용성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나눔스토어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CSV·ESG 포터상은 CSV(Creating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활동을선도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CSV 개념을 주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최종 심의에 참여하여프로세스 부문, 프로젝트 부문, ESG 부문에서 총 17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 12월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9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 후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