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민족의 명절 한가위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 한 해도 기빙플러스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석 인사로 기빙레터를 시작합니다.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명절 연휴 보내지길 바랍니다. 🌕🙇♂️🙇♀️
수확과 결실의 가을은, '채움'의 계절입니다. 들판의 곡식이 여물고, 곳간은 차오르고, 명절 상 위에는 한 해의 수고가 풍요롭게 담깁니다. 🌾🍎
그런데 우리 선조들은 가장 풍요로운 순간에도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지 않았다고 하죠.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 몇 알을 꼭 남겨두고, 햇곡식으로 빚은 음식을 주변과 나누며,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몫까지 헤아렸습니다. 채우는 이유는 결국 잘 나누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
그렇게 보면 우리가 한 해 동안 성실히 채워온 것들도 어쩌면 나눔을 위한 준비였는지 모릅니다. 올 한 해 성실히 채운 것들을 지금 잘 거두고 계실 여러분, 당신의 결실이 더욱 빛나도록, 더 잘 나누는 방법을 자원순환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함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사회 곳곳에 꼭 필요한 자원순환과 더 따뜻한 나눔을 위해 기빙플러스는 가을에도 열심히 채우고 또 나누며 달려나가겠습니다. 🏃🏃♂️🏃♀️
👕"버려질 뻔한 옷이, 은둔 청년들의 첫 옷장이 되었습니다!"
"쓰임을 다한 옷은 어디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질문으로 시작된 무신사와 기빙플러스의 자원순환 프로젝트 '무한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 11곳이 기부한 패션자원 5만 8천여 점이 기빙플러스를 거쳐 새로운 쓰임을 찾았어요. 재사용 자원은 기빙플러스 매장 및 바자회에서 새 주인을 만나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공익사업의 기금으로 조성되었고, 판매가 어려운 옷은 업사이클링 패널로 다시 태어나 세상에 하나뿐인 옷장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옷장은 은둔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22명의 청년들의 방으로 찾아갔습니다. 패션 자원의 무한한 쓰임이 청년들을 향한 무한한 응원으로 이어진 '무한대 프로젝트', 그 따뜻한 마무리 현장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