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지구의 평균 기온이 17.1도를 돌파해 19세기부터 시작된 인류의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여름을 겪으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죠. 예년의 범위를 크게 벗어난 이상기후로 인해 뉴노멀 시대로 진입하면서 이전 세상과는 다른, 새로운 평범함의 기준이 생긴 것입니다.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찾아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해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마음과 뜻을 모아 희망을 전하는 시민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성금과 구호 물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주민분들의 어려움에 신속히 나서는 기업의 손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소외이웃은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빙플러스는 빠르게 덮치는 재난에 더 이상 아파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기존과는 다른 모습들이 당연시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던 온정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이 행복으로 물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기빙플러스의 열일곱 번째 "기빙레터"💌 전해드려요!🙌

여러분, 2023년 첫 오픈을 맞이했던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을 기억하시나요? 자상한 기업과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에 2번째 매장인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오픈했답니다😍 이번 오픈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지구환경과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 더욱 깊어졌기 때문인데요.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에 밀알나눔재단의 앰버서더!🎵 배우 김현숙님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방문하며 활기를 더해주기도 하셨습니다. 홍보대사님의 매력적인 인사말과 환한 웃음으로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셨죠😆

무엇보다 기빙플러스 매장의 오픈이 뜻깊은 가장 큰 이유는 소외이웃에게 일자리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갈 기빙플러스의 근로자분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오픈 후기 함께 만나요!🏡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한 존경의 인물 헬렌 켈러, 기빙플러스는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시청각장애인 200가정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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