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은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처서(處暑)였죠.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지고🦟 풀도 울며 돌아간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날씨의 변화가 확연히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덥고 잦은 비가 내렸던 만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더욱 기대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24절기가 전하는 자연의 미묘한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절기'란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을 24등분 하여 자세히 나눈 것을 뜻하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절기라는 단어가 힘을 잃어가는 요즘, 매 절기가 찾아올 때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부터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자연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왔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지속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삶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도 많은 이들이 미래 세대의 안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행동 실천을 이어오고 있기도 합니다. 마법처럼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 매직🌌'이 통하는 해가 지속되도록, 여러분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기빙플러스의 열여덟 번째 "기빙레터"💌 전해드립니다🙌
기빙플러스와
고노 아께미 메이트의 이야기
"제가 느낀 배려,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기빙플러스 8곳이 생일을 맞이했어요. 따뜻함을 나누고자 '기빙플러스 상계역'점 근로자분께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고노 아께미 선생님은 한국어로 소통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빙플러스 매니저의 배려 덕분에 국적이나 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가진 기빙플러스 상계역점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해요😊 고노 아께미 선생님만의 어떤 노하우로 소비자분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를 소개할 수 있었을까요? 기빙플러스와 고노 아께미 선생님이 함께한 나눔의 즐거운 여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