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지구의 경고⚠️를 가장 뚜렷하게 목격한 해였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1.55±0.13도 상승하며 기상 관측 17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을 통해 경고한 1.5°C 임계치를 초과🌡️한 것으로, 지구온난화가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중대한 신호입니다. 이와 같은 기후변화는 폭염, 가뭄, 홍수, 한파 등 이상기후를 일상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위기로 다가옵니다.
1.5°C 목표는 단기적 수치가 아닌, 장기적인 기후 안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기준선이기에 국제사회의 약속은 유효하지만, '1.5°C 임계치'를 넘어선 지난해는 온실가스 감축의 시급성을 엄중히 경고하는 신호🚨임을 우리 모두 인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기빙플러스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ESG 캠페인 'No Planet B'를 통해 기후위기가 우리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가치 있는 실천입니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의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마흔한 번째 "기빙레터"💌 전해드립니다.
"기후행동🌍 지구와 우리를 지키는 유일한 선택입니다." 기빙플러스가 자상한 기업과의 상생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No Planet B’ 캠페인을 오픈했습니다. 'No Planet B’는 “대체할 지구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선언적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인류 위기를 경고합니다. 기업의 재고 상품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절감에 기여하고,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빙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은 본 캠페인에 <물품기부, 기금후원, 공간기부, 탑차후원, ESG협력>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기빙플러스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합니다. ‘No Planet B’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