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곡이 무르익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기다리던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추석은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이죠.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이 고르게 익어 수확을 거두는 계절이기도 하고, 1년 중 가장 둥근 달을 보며 즐겁고 풍족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날입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요즘,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환경부는 명절 선물로 농산물이 다량 유통되는 과정에서 친환경 포장을 권장하고자 '농산물 포장 지침'을 공개하였는데요. 스티로폼을 종이로 대체하거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선물세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친환경과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죠.
기빙플러스에도 지구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소비와 더불어 소외이웃의 또 다른 가족이 되고자 하는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어요. 자상한 기업의 물품 기부와 소비자분들의 착한 소비 행렬로 온정이 가득한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추석 연휴 만큼은 근심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기빙플러스의 열아홉 번째 "기빙레터"💌 함께 만나요🙌
9월 자원순환의 달,
기빙플러스의 초록행동은?
9월은 자원순환의 날(9/6), 푸른 하늘의 날(9/7),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16), 세계 차 없는 날(9/22) 등 지구환경을 위한 기념일이 많아 자원순환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지만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을 위해 계속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를 불러오기 때문에 더욱더 환경 기념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빙플러스는 자원낭비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넷제로' 초록행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친환경 캠페인, 임직원과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하는 거리정화 캠페인, 소각 위기에 놓인 이색체험을 더하는 커스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탄소절감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죠🏃 개개인의 노력은 결코 작지 않아요. 우리 함께 초록행동을 모아, 지구🌍를 지키는 보호막을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