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면 올 한 해가 마무리됩니다.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약속을 드린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의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계묘년이 시작된 1월, 여러분이 이루고자 했던 소망은 무엇인가요? 기빙플러스는 올 한 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고자 RE:act 프로젝트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대구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CSV·ESG 포터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쁜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성과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2023년을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 여러분의 큰 성원과 자상한 기업의 선한 발걸음이 함께했기 때문이에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만족했던 한 해인지, 아쉬움이 남는 한 해인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1년의 시간을 우리 스스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에 더 집중할 수 있어야 해요. 힘들었던 한 해라면 단단한 마음가짐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기쁨으로 마무리하고, 2024년을 인생의 전환기로 맞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족스러운 한 해 라면 지치지 않도록 나를 더 돌아봐야겠다는 생각, 혹은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야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힘차게 마무리하는 '긍정'의 지속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의 삶을 기쁨과 감사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기빙플러스의 스물두 번째 "기빙레터"💌 전해드립니다.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각자 느끼는 행복을 수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배로 행복한 연말되시기를 바랍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제10회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포용성 부문을 수상했어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점에서 감회가 더욱 새로운데요.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 동아일보 및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경영 활동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 및 기관의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환경보호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에 기여해,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다는 점에서 매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SV·ESG 사업 모델로서 기업과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나아가는 기빙플러스의 행보를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