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의 11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우리에게 익숙했던 사계절이 변해가지만, 자연이 만들어내는 고귀함은 변치 않습니다."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계절의 변화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단풍이 절정을 맞이할 시기에도 푸릇한 잎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을이 매해 짧아지고 있음을 실감했죠. 그래도 뒤늦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본연의 아름다움이 훼손되지 않도록 자연을 보존하는 방안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대기 정화, 온도 조절 등의 생태적 역할과 더불어 황금빛 낙엽으로 우리에게 심미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은행나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어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생명력이 강한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이유는, 인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번식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유일한 생존 매개체가 인간이라는 점은 우리가 자연보존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12월은 연말연시로 자선과 기부의 시기입니다🤲 더욱이 추워지는 겨울이 더 시리지 않기를 희망하며 '나눔'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마음을 나누죠. 매년 가족이 되고, 동반자가 되는 것이 나눔의 진정한 가치이기에 기빙플러스는 늘 '나눔의 지속성'을 되새깁니다. 다가오는 연말,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로운 약속'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갈 기빙플러스의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을 더해주시기를 희망하며, 서른세 번째 "기빙레터"💌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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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 지난 11월 7일,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후원한 2024 ESG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법무법인 율촌의 공간 후원으로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열린 본 컨퍼런스는 ESG경영 고도화 전략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행사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현시점에 공감하고, 기후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상청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으로 구성된 기후위기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더불어 ESG경영을 선도하는 3M, 무신사, SK텔레콤의 선진 사례와 법무법인 율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구체화 전략까지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국내 연사 5분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관계자 130명이 자리한 상생협력의 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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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는 세상을 위해, '리브엠'
모든 제품에 점자 패키지를 적용하며 이로움을 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리브엠'👑 11/4 점자의 날을 맞아,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제품의 탄생을 위해 노력해왔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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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X삼정펄프 우리동네 쓰담쓰담X그린워커 플로깅🏃
위생용품 제조기업 삼정펄프와 함께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플로깅을 진행했어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임직원 27명과 기빙플러스의 캐릭터 코비가 모여 거리정화를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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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성장을 응원하는 '더불어 캠페인'
16곳 기업, 7만 5,000여 점의 기부 물품으로 지체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더불어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매장 내 더불어존 설치, 포인트 제공, 생필품 배분 등으로 따뜻함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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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환경용어,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기빙백과 ㅈ편'
지난 수십 년 동안 11월 평균 기온이 꾸준히 상승했어요.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사계절의 구분이 흐려지고 있죠😥 지구보존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 위해, 이달의 환경용어를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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