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매년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6📚'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발전한 지금, 10가지 키워드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휴먼인더루프'와 '근본이즘'이 아닐까 싶습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가장 빠르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계를 가진 자가 아니라, 그 기계 위에서 깊이 사유하고 가장 현명한 질문을 던지는 인간이 될 것이다." 휴먼인더루프란 인공지능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적어도 한 번은 개입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여기에 더해, 근본이즘은 알고리즘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전적 가치와 변치 않는 본질을 향한 목마름을 뜻합니다. AI가 발전할수록, 가장 근원적인 인간의 사유와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메시지이죠.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빙플러스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 '나눔'과 '공감'에 주목합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삶에 필요한 진심을 깊이 사유하고,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일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더불어 사는 기쁨은 바로 근본이즘과 연결됩니다. 기빙플러스가 실천하는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은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이자 우리 시대가 지향해야 할 가치입니다. AI가 많은 일을 대신할 수 있지만, 기술 위에서 인간의 사유와 공감이 더해질 때 비로소 세상을 이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의 손길로 따뜻함을 전하는 것🤲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나눔의 근본을 지켜가며, 더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마흔네 번째 "기빙레터"💌 전해드립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12일, 파르나스타워(39층 렉처홀)에서 2025 ESG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더나은미래,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상이변(Climate Disruption) 시대, 1.5℃의 전환점: 2026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산업의 ESG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리스크 및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이슈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업별 선도 사례와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